망막 클리닉

지에스안과는 좋은 의지를 가지고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과입니다.

  • 주사 치료

    눈 주위를 소독 후 안약을 통해 마취한 뒤 주사침을 이용하여 유리체 강내로 직접 약제를 주입하는 시술로 항체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가 있습니다.

  • 항체주사

    눈에 발생하는 질병들 중 대다수는 비정상적인 혈관 생성과 혈관누수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는데, 이 때 주된 역할을 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활동력을 중화시킬 수 있는 항체를 이용하여 시력의 감소를 저지하는 치료 방법입니다.
    질환의 종류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수차례 시술이 필요하며, 시술 후에는 감염을 막기위해 항생제 사용 및 주의사항이 필요합니다.

  • 스테로이드 주사

    스테로이드 주사의 경우 안구 내에 스테로이드 성분을 주사함으로서 망막 부종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없애줍니다.
    다만 부작용으로 안압 상승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합니다.

  • 레이저 치료

    망막에 직접 레이저를 쏘는 치료방법으로 신생혈관으로 인해 시력저하가 생기는 경우에는 망막에 생겨난 신생혈관을 파괴하고, 망막열공이 발생한 경우 레이저로 화상을 일으켜 주변에 유착이 이루어지게 하여 더 이상의 열공이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

  • 수술

    유리체 절제술은 유리체 안으로 25게이지의 작은 탐침(0.5mm 굵기로 일반적인 주사바늘보다 얇은 니들)을 삽입하여 유리체를 제거한 뒤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, 무봉합 수술로 당일 입원 · 수술 · 퇴원 이 가능합니다.

    일반적으로 수술 후 회복과 관련하여 자세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, 황반원공이나 망막박리로 인한 경우에는 유리체 제거 후 가스나 실리콘을 주입 하게 됩니다. 이 경우 수술 후 약 2~3주 정도 시력이 떨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, 회복과 감염 예방을 위해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세안 등에 주의하여야 합니다.